물론 작품에서 난쟁이-거인.
이젠 정착할까 일본도 원래는 세는 나이를 썼다.똑같은 ‘1살이라도 1개월령 아기와 11개월령 아기에 같은 양의 식량을 주는 건 안 된다는 논란이 불붙은 것이다.
25세 이상 가족에게 혜택을 주는 자동차 보험도 마찬가지다.(연령 관련해) 기사님들과 실랑이하지 마시고 요금 낸 뒤 버스 회사에 환불을 요청하세요란 안내문이 올라 있을 정도다.[유튜브 캡처] 대한민국에서 법령상 나이는 민법에 따라 만 나이 계산이 원칙이다.
이에 따라 29세임에도 세는 나이로 30세여서 뉴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이들이 ‘마이 뉴스를 볼 수 있게 됐다.9%에 그친 40~60대를 크게 앞섰다.
코로나로 고통받은 국민의 나이를 줄여주는 효과로 정서적 위로를 주는 법안을 구상했다며 지역구 유권자들도 ‘좋다는 반응이 대세여서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라고 했다.
이 때문에 한국인에게 나이 물을 땐 ‘몇 살 대신 ‘몇 년생 인지 묻고.치열한 작품에 대한 안이한 독서 아닐까.
이분법적이다 예전 비판 낯설어 난쟁이-거인 등 시대가 이분법적 세상은 정말 70년대 그대로인가 하지만 ‘사람들은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같은 문장도 있다.아직도 세상은 그대로다라는 식의 내용이 많았다.
물론 작품에서 난쟁이-거인.책이 발간된 1970년대와 지금 가장 다른 것은 난쟁이의 세계가 아니라 그 반대편 같다.